아시아/캄보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여행 정보, 팁 가이드 캄보디아는 미 달러또한 사용한다. 그래서 짧게 관광차 방문하는 거라면 굳이 캄보디아 리엘로 바꿔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장기로 머물거나 길거리 저가음식들을 자주 사먹게될 경우라면 꼭 바꾸자. 숙박 호스텔의 도미토리룸은 3.5달러부터 시작된다.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저가숙소의 방값은 5- 10달러, 두 명 이상의 여행자라면 당연히 방을 잡는게 좋다. 요즈음은 무료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숙소에 따라 다르다. 에어컨이 포함된 방을 찾으려면 10-20달러의 가격으로 찾을 수 있다. 그이외 고급호텔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가성비는 떨어짐. 음식 음식은 싼 편으로 1-2달러로 길거리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고, 식당에서의 음식가격 또한 3-5 달러이다. 사실 이 가격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가격으로,.. 더보기 [세계일주 45일차] 2014.10.4 캄보디아/씨엠립에서 태국/방콕 버스, 택시, 미니밴 태국으로 되돌아 가는날. 어제 맥주 몇잔 마셨다고 몸이 무겁다 ㅋㅋ 원래는 아침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몇시간 더 자다가 10시가 되어서야 숙소를 나섰다 여행사에 가서 차편을 물으니 방콕까지 가는 버스+미니밴(갈아탐)과 포이펫(캄보디아 국경마을)까지 가는 택시가 있다고 했다 버스+미니밴은 방콕까지 1인당 10달러, 택시는 포이펫까지 한 대에 25달러 였다. 버스를 탈 경우 국경을 넘어 미니밴으로 갈아 타는데 방콕까지 가는 소요시간도 길고 중간에 비싼 식당에서 밥을 먹게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택시를 타는게 시간도 단축되고 편할거 같아 바로 예약을 했다 물론 택시를 타게되면 국경을 넘은 뒤 직접 차를 알아보고 방콕까지 가야한다. 캄보디아에서 처음보는 오토매틱 택시 ㅋㅋ 시엠립에서 택시를 본적이 .. 더보기 [세계일주 44일차] 2014.10.3 캄보디아/씨엠립 다섯째 날 -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따 프롬(스몰투어) 앙코르 유적지를 방문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나와서 어제 갔던 여행사로 갔다 직원은 우리를 보곤 어제도 자기 여행사를 이용했으니 스몰투어를 1인당 12달러에 해준다고 했다 다른 여행사에서도 보통 13달러까지는 깎아 졌는데 어쨋든 싸게 예약했다 잠시 후 가이드가 왔고 30대로 보이는 아저씨였다 어제의 가이드를 보고나서 내심 걱정했는데 첫 인상부터 확실히 나아보이긴 했다 ㅋㅋ 미니밴에 탑승하자 먼저 타고있던 호주인 노부부, 영국인 여자 두명이 보였다 앙코르 왓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았다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 매표소로 데려다 주는데 거기서 티켓을 사야한다 우리는 1일 짜리를 샀고 가격은 1인당 20불 이다 (3일권 40불) 티켓 잘 들고다니면서 사원 입구마다 보여달라고 할때 보여줘야 함 가이드를 따라 사원을 하나.. 더보기 [세계일주 43일차] 2014.10.2 캄보디아/씨엠립 넷째 날 - 캄퐁플럭(깜뽕쁠럭) 수상마을, 톤레삽 호수 TV에서만 보던 깜뽕블럭 수상마을로 가는 날 ~ 조식을 먹기위해 내려왔고 샌드위치와 오믈렛을 시켰다 방에 있는동안 햇볕이 너무 잘 들어 더워서 고생했었는데 조식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 ㅋㅋ 밥을 먹고 미리 예약해둔 다른 숙소로 이동. 킹 부띠끄 씨엠립 중심가에 이미 예약된 방들이 많아 약간 가격을 올렸더니 확실히 깨끗했다 방도 깔끔했는데 중요한건 깨끗한 물이 잘 나온다ㅋㅋ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가 되서 깜뽕블럭에 가기위해 나왔다 미리 알아봤을때 2시에 가는 차가 있다는걸 알고 갔었는데 여행사들은 오늘 깜뽕쁠럭가는게 없다고 했다 세번째로 찾은 여행사에서 밴이 있다며 가격은 1인당 20달러라고 했고 우리가 나가려고 하자 17달러까지 깎아준다고 했다 영어하는 가이드에 미니밴+보트 포함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 더보기 [세계일주 42일차] 2014.10.1 캄보디아/씨엠립 셋째 날 - 북한 식당 (평양랭면관) 오늘도 아침부터 숙소를 옮겼다 물놀이 다했으니까ㅋㅋ 10여분을 걸어 숙소에 도착 숙소 가격이 애매해서 팬룸으로 했는데 8달러짜리 치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처음 들어갔을때 까지는...ㅋㅋ 거리로 나와서 비에트 커피숍에서 밥을 먹고 저녁에 갈 평량랭면관을 사전답사 하기로 했다 ㅋㅋ 왜냐면 이틀째 지도를 보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봐도 부근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어쨋든 지도에 나온곳으로 다시 가서 뚝뚝 기사들 에게 길을 물었다 분명 이 부근이라고 들었는데...1.5키로는 걸린다며 뚝뚝을 타라고 한다 그땐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한참 걷다가 다른 기사에게 물으니 이번에도 1km 거리라고 한다 아무리 봐도 진짜 인 것 같았다 ㅋㅋ 이미 몇십분을 걸었는데 1km나 더 가야한다니 ㅋㅋ 어쨋든 방향은 알았으니 돌아가기로 .. 더보기 [세계일주 41일차] 2014.9.30 캄보디아/씨엠립 둘째 날 - 마이 홈 빌라, 대박 식당 씨엠립 둘째 날. 수영장이 있는 마이 홈 빌라 호텔로 바로 이동 했다ㅋㅋ 시장 지도를 보고 가는데 어딘지 못찾겠다... 아침부터 헤메다 20분 거리를 40여분만에 도착. 마이 홈 빌라 에어컨 트윈룸으로 14달러를 줬는데 방은 그저 그랬고 수영장이 좋다 ㅋㅋ 일단 밥부터 먹으러 ㄱㄱ 럭키 몰 스타 마트 스타마트 부근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날도 너무 덥고 찾기도 힘들었다 길 건너에 보이는 식당에 일단 들어갔다 식사는 각각 3달러씩. ㅋㅋㅋ현지인들도 먹고 있는걸 봐서 시킨건데 가격이 다른 것 같다 그래도 2달러짜리 음식보다 괜찮긴 했다 어차피 2달러든 3달러든 현지인들과는 다른가격일테니까.. 대박 식당 오늘 저녁은 여기서 먹어야지 ㅎㅎ 과일 노점에서 코코넛+두리안 신또 한잔. 그리고 물놀이.. 더보기 [세계일주 40일차] 2014.9.29 캄보디아/프놈펜에서 씨엠립(시엠립) - 버스, 게스트 하우스 씨엠립으로 가는 날 어제 1층의 캐피탈 투어에서 예약을 해두어서 시간에 맞춰 나왔고 바로 버스에 탑승 했다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 1인당 6.25달러 오늘은 앞쪽자리로 탑승 ㅋㅋ 시엠립으로 가는길까지 비포장도로가 많다고는 들었었는데 이렇게 흙먼지가 많이 날릴줄은 몰랐다 ㅋㅋ 한참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 여기 참 비싸다 반찬+밥 1인당 2.5달러 밥을 대충 먹고 몇시간을 더 달려 시엠립에 도착했다 (총 8시간 소요) 나이트 마켓 나이트 마켓을 지나 다리를 하나 건너서 숙소에 도착. 앙코르 오치드 센트럴 호텔 (Angkor orchid central hotel) 로비로 들어 서자 직원들이 양손을 합장하며 맞아줬다 소문대로 친절하고 영어도 정말 잘했다 시엠립에서 할 수 있는 투어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받았.. 더보기 [세계일주 39일차] 2014.9.28 캄보디아/프놈펜 둘째 날 - 킬링 필드 (청아익 대량 학살 센터) 프놈펜 둘째 날. 킬링필드로 가는 날이다 킬링필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하자면 1975~79년까지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인(지식인)을 최대 200만명까지 학살한 사건이다 우리가 가는곳은 그 학살이 행해진 수감소 중 하나, 청아익 이다 1층의 캐피탈 투어에서도 싸게 갈수 있는데 우리도 시간에 맞춰 내려왔다 지금 킬링필드 갈수 있냐고 물어보자 갈수는 있는데 세명은 되야한다고 했다 킬링필드 투어 비용이 1인당 4불인데 적어도 12불은 되어야 미니밴이 움직인다는 애기였다. 두명에서 갈려면 1인당 6불을 내야 하니 1명을 구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뚝뚝기사들은 한대에 15불의 가격을 부르는데 깎으면 10불까지는 간다고 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뚝뚝을 타고가게 되면 더운데서 먼지를 마시면서 가야한다 ㅋㅋ 비슷한 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