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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호텔

[세계일주 43일차] 2014.10.2 캄보디아/씨엠립 넷째 날 - 캄퐁플럭(깜뽕쁠럭) 수상마을, 톤레삽 호수 TV에서만 보던 깜뽕블럭 수상마을로 가는 날 ~ 조식을 먹기위해 내려왔고 샌드위치와 오믈렛을 시켰다 방에 있는동안 햇볕이 너무 잘 들어 더워서 고생했었는데 조식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 ㅋㅋ 밥을 먹고 미리 예약해둔 다른 숙소로 이동. 킹 부띠끄 씨엠립 중심가에 이미 예약된 방들이 많아 약간 가격을 올렸더니 확실히 깨끗했다 방도 깔끔했는데 중요한건 깨끗한 물이 잘 나온다ㅋㅋ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가 되서 깜뽕블럭에 가기위해 나왔다 미리 알아봤을때 2시에 가는 차가 있다는걸 알고 갔었는데 여행사들은 오늘 깜뽕쁠럭가는게 없다고 했다 세번째로 찾은 여행사에서 밴이 있다며 가격은 1인당 20달러라고 했고 우리가 나가려고 하자 17달러까지 깎아준다고 했다 영어하는 가이드에 미니밴+보트 포함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 더보기
[세계일주 41일차] 2014.9.30 캄보디아/씨엠립 둘째 날 - 마이 홈 빌라, 대박 식당 씨엠립 둘째 날. 수영장이 있는 마이 홈 빌라 호텔로 바로 이동 했다ㅋㅋ 시장 지도를 보고 가는데 어딘지 못찾겠다... 아침부터 헤메다 20분 거리를 40여분만에 도착. 마이 홈 빌라 에어컨 트윈룸으로 14달러를 줬는데 방은 그저 그랬고 수영장이 좋다 ㅋㅋ 일단 밥부터 먹으러 ㄱㄱ 럭키 몰 스타 마트 스타마트 부근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날도 너무 덥고 찾기도 힘들었다 길 건너에 보이는 식당에 일단 들어갔다 식사는 각각 3달러씩. ㅋㅋㅋ현지인들도 먹고 있는걸 봐서 시킨건데 가격이 다른 것 같다 그래도 2달러짜리 음식보다 괜찮긴 했다 어차피 2달러든 3달러든 현지인들과는 다른가격일테니까.. 대박 식당 오늘 저녁은 여기서 먹어야지 ㅎㅎ 과일 노점에서 코코넛+두리안 신또 한잔. 그리고 물놀이.. 더보기
[세계일주 40일차] 2014.9.29 캄보디아/프놈펜에서 씨엠립(시엠립) - 버스, 게스트 하우스 씨엠립으로 가는 날 어제 1층의 캐피탈 투어에서 예약을 해두어서 시간에 맞춰 나왔고 바로 버스에 탑승 했다 프놈펜에서 씨엠립까지 1인당 6.25달러 오늘은 앞쪽자리로 탑승 ㅋㅋ 시엠립으로 가는길까지 비포장도로가 많다고는 들었었는데 이렇게 흙먼지가 많이 날릴줄은 몰랐다 ㅋㅋ 한참을 달려 휴게소에 도착. 여기 참 비싸다 반찬+밥 1인당 2.5달러 밥을 대충 먹고 몇시간을 더 달려 시엠립에 도착했다 (총 8시간 소요) 나이트 마켓 나이트 마켓을 지나 다리를 하나 건너서 숙소에 도착. 앙코르 오치드 센트럴 호텔 (Angkor orchid central hotel) 로비로 들어 서자 직원들이 양손을 합장하며 맞아줬다 소문대로 친절하고 영어도 정말 잘했다 시엠립에서 할 수 있는 투어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을 받았.. 더보기
[세계일주 36일차] 2014.9.25 베트남/호치민(사이공) 첫째 날 - 호텔, 지도, 여행자 거리(데탐) 아침 6시반. 호치민에 도착했다 대도시 답게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시끌벅쩍함이 느껴졌다 호치민에서는 특히나 날치기를 조심해야한다는 말을 귀가 아프도록 들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걸었다 처음 보인것은 공원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거나 걸어다니고 있었다 몇 걸음 걷다 보니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아주머니들도 보였다 ㅋㅋ 공원을 지나 데탐 주변의 여행자 거리 쪽으로 왔다 많은 호객꾼들과 여행자들로 가득차 있어서 정신을 좀 차릴 필요가 있겠다고 느꼇다 주변의 호텔 가격을 알아보니 20~30달러까지. 배낭여행자들이 묵기에 적합한 호텔은 아닌 듯 했다 한참을 더 걸어다니니 10달러를 부르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 방을 보니 너무 좁고 지저분한 느낌.. 30분 쯤 더 찾다가 적당한 호텔을 찾았다 에어컨 트윈룸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