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네팔 배낭여행 가이드 팁 네팔은 가끔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건너뛰어지는 나라이기도하다. 하지만 네팔과 인도는 엄연히 다른 국가이며 그들만의 문화, 분위기, 역사가 깊은 나라이다. 네팔인들은 외국인에게 항상 친절을 베풀며 트레킹으로 최적인 나라라는 것은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은 필자 또한 여러번 방문했을 만큼 좋은 추억과 경험들이 생긴다. 최근, 정확히는 몇년 전 지진의 영향으로 네팔 여행을 두려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지진 위험지역은 아니다. 네팔의 역사는 2500년 이상 되었다.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역사들이 있고 1400년대의 유네스코 지정구역 또한 많다. 네팔은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되지 못한 나라 중 하나이다. 그 뜻은 여행자들에게 일상과는 색다른,.. 더보기 인도네시아 저가여행, 배낭여행 팁 가이드 인도태평양 동남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이다. 이 활발한 군도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역사, 인종적으로 다양한 문화로 이루어져 있다. 물가또한 싼 인도네시아는 저예산으로 즐길 수 있어 수 많은 여행자들의 목적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17,00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해안또안 가지고 있어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다. 액티비티를 위해서는 발리주변에서 서핑을 하거나 하이킹으로 화산을 즐기는 등 여러가지 활동도 있을 수 있지만 힌두사원을 즐기는 것 또한 한 가지 묘미다. 교통편 발리에서 다른 섬으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교통비에서 예산을 절감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국내선은 아주 싼 가격에 제공되므로 장거리여행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거리라면 버스나 .. 더보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정보 쿠알라 룸푸르(Kuala Lumpur) 말레이시아'연방공화국의 수도인 '쿠알라 룸푸르'(이하 KL로 표기)는 '말레이'반도의 서쪽 해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Kuala Lumpur'란 말레이어로 '진흙의 하구'를 뜻하며 실제로 '켈랑(Kelang)'강의 다리 위에서 KL을 바라보면 수량이 부족하여 갈색으로 탁해진 강물의 흐름이 보인다. 도시 전체 면적이 243 km2(서울면적의 40%정도)이고 서쪽 해안으로부터는 약 35 km 떨어져 있는데 1972년 2월 1일 자치 수도로서의 지휘를 부여받았다. KL의 역사는 1800년대 "클랑(Klang)"과 "곰박(Gombak)"강의 주석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어 오늘날 인구 200만이 넘는 국가의 심장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교역, 상업, 금융, .. 더보기 캄보디아 여행 정보, 팁 가이드 캄보디아는 미 달러또한 사용한다. 그래서 짧게 관광차 방문하는 거라면 굳이 캄보디아 리엘로 바꿔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장기로 머물거나 길거리 저가음식들을 자주 사먹게될 경우라면 꼭 바꾸자. 숙박 호스텔의 도미토리룸은 3.5달러부터 시작된다.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저가숙소의 방값은 5- 10달러, 두 명 이상의 여행자라면 당연히 방을 잡는게 좋다. 요즈음은 무료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숙소에 따라 다르다. 에어컨이 포함된 방을 찾으려면 10-20달러의 가격으로 찾을 수 있다. 그이외 고급호텔은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가성비는 떨어짐. 음식 음식은 싼 편으로 1-2달러로 길거리 음식을 사 먹을 수 있고, 식당에서의 음식가격 또한 3-5 달러이다. 사실 이 가격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가격으로,.. 더보기 라오스, 베트남 여행 정보 및 팁 라오스 문화의 이해 과거 전쟁과 역경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라오스인들은 외국인 방문자들에게 극도로 친절하다.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것과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하는 행동을 금하자. 전쟁, 정부, 최근 불거진 문제들에 대하여 함부로 언급하지 말자. 라오인들과의 대화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 부분들이다. '사바이 디' 라고 인사하자. 감사합니다라고 '컵짜이' 로 표현할 수도 있다. 라오스 화폐 태국에서 라오스로 이동하게 될 때는 도착비자를 구매하기 위한 비용을 준비해 두자. 정확한 금액을 미 달러로 준비하지 않으면 태국 바트로 거스름돈을 받게 될 수도 있다. ATM 인출 비용은 거래당 5달러이거나 그 이상이다. 적당한 예산을 미리 준비하여 계획있게 인출하자. 일반적으로 화폐는 라오스 낍 이 통용 되지만 미국 .. 더보기 태국 여행 팁, 정보, 사전 준비 비자/여권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90일 체류 가능.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함. 시차 -UTC+7. 우리나라(UTC+9)보다 두시간 느림. 언어 -태국어 -방콕, 파타야 등 관광지에서는 기본 영어 통용 화폐 - 태국의 공식 화폐는 Baht바트와 Satang사땅 이다. 공식적으로는 THB(Thai Baht)이지만, 보통 B로 표시하고 사땅은 단위가 낮아 잘 사용하지 않음 환전/신용 카드 태국 현지에서 사용할 비용은 밧(Baht)으로 환전해서 가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현재 1B는 약 30원 정도이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라 차이가 난다. - 미국 달러 (USD)를 여행지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자 수표 및 신용 카드도 사용 가능하나, 현금을 주로 사용한다. - 미국 달.. 더보기 [베트남-라오스-태국 여행] 비엔티안, 방비엥, 다낭, 방콕 배낭여행 인도를 다시 방문했던 것 처럼 이번 동남아 여행 역시 친구와 함께한, 재방문 여행이었기에 사진을 많이 남기지는 않았다. 1~2년 새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과 편안하게 쉬고싶다는 생각에 떠난 여행이었고 짧은 시간에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바뀌어 간다는 게 느껴졌다. 우린 베트남 다낭을 거쳐 라오스로 가게 되었는데 방비엥은 '꽃보다 청춘' 때문에 우리가 갔을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바뀌어 있었다. 우리가 세계여행 때 방문했을 당시, 각지의 배낭여행자들이 방문하여 어울려 놀기 좋고 평화롭던 분위기의 방비엥은 여전히 그 특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분이 안갈만큼 한국인들의 비중이 높아졌고 배낭여행자 보다는 휴가차 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여기저기 새로 호텔을.. 더보기 [인도- 네팔 여행] 안나푸르나 트래킹, 히말라야, 사막, 자이살메르 세계여행에서 복귀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인도-네팔을 재방문 하게 되었다. 해외여행을 해본 적 없는 친구 두 명과 함께 가는 여행에서 내가 인도를 선택한 이유는 딱 한 가지 이유에서였다. 배낭여행의 끝을 경험시켜 주기위해서... 쉽게 말하면 고생시키기 위해서였다 루트를 고민 하던 중 네팔 트래킹은 안나푸르나로 정하게 되었다. 네팔-히말라야 두번째 히말라야 등반이라 에베레스트를 가고 싶었지만 카투만두까지는 거리가 너무 멀고 경로가 애매해져서 다시 안나푸르나를 가게 되었다. 형과 함께 등반할 당시에는 10kg이 한참 넘는 가방을 메고 올라갔기에 하체보다는 어깨가 끊어지는 고통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 등반때는 친구들과 함께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숙소에 맡긴 채로 가볍게 올라갔다. 짐이 가볍다고 해서 등반.. 더보기 [세계일주 142~187일차] 2015.1.9~2.23 필리핀/세부 - 시눌로그(시눌록) 축제 시눌로그 페스티벌은 매년 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열린다. 산토니뇨를 기념하는 행사라고 하는데 형의 지인 중 한명은 형에게 "시눌로그 때문에 왔냐" 고 물을 정도로 여기서는 큰 축제이고 우리는 어쩌다보니 시기가 맞아 구경 할 수 있게 되었다 콜론 쪽에서부터 퍼레이드 행렬이 올라온다고 했는데 우린 멀리 갈 것 없이 망고스퀘어 쪽으로 갔다. 사람들은 벌써부터 술에 취한 듯 분위기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고 있었고 지나가는 아무에게나 웃으며 물감을 칠했다 좋은옷 같은거 입고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30분도 채 되지 않아 우리의 얼굴과 옷은 물감으로 얼룩졌다ㅋㅋ 큰 축제답게 몇일 전부터 아얄라 몰, SM몰 등에서 아기예수상을 들고 춤을 추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 날.. 더보기 [세계일주 139~141일차] 2015.1.6~1.8 인도/첸나이에서 필리핀/세부 - 공항 (경유지: 쿠알라룸푸르) 숙소에서부터 공항까지는 거리가 꽤 멀었다. 어제 오토릭샤를 예약할려고 했지만 공항까지 500루피 정도라는 말에 그냥 따로 잡기로 했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 공항에서 밥을 먹을지 여기서 먹고갈지를 고민하다가 공항에서 먹기로 하고 뚝뚝을 탔다 (290루피) 오토릭샤 아무리도 인도라도 그래도 공항인데...라고 생각하며 공항으로 바로 온거였지만 그게 실수인 듯 했다. 탑승시간까지는 다섯시간이 넘게 남았었는데 첸나이의 공항에는 진짜 밥을 먹을만한데도 마땅치 않았고 공항출입을 할때 부터 예약증과 여권을 검사했다 (들어가면 못나옴) 구경할만한 곳도 없어서 가만히 앉아 시간을 떼우다가 발권시간에 맞춰 티켓팅을 하러 갔다. 좀 얌전히 넘어가주길 기대했는데 바로 배낭의 무게를 확인했고 고춧가루를 많이사서인지 10kg이 넘.. 더보기 이전 1 2 3 4 ··· 1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