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 동남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이다.
이 활발한 군도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역사, 인종적으로 다양한 문화로 이루어져 있다. 물가또한 싼 인도네시아는 저예산으로 즐길 수 있어 수 많은 여행자들의 목적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17,000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해안또안 가지고 있어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다.
액티비티를 위해서는 발리주변에서 서핑을 하거나 하이킹으로 화산을 즐기는 등 여러가지 활동도 있을 수 있지만 힌두사원을 즐기는 것 또한 한 가지 묘미다.
교통편
발리에서 다른 섬으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교통비에서 예산을 절감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국내선은 아주 싼 가격에 제공되므로 장거리여행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거리라면 버스나 히치하이킹 또한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된다.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는 저렴한 페리를 통해 섬과 섬사이를 2~3달러에 이동할 수 있다.
택시또한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대중교통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저렴하다. 지역마다 교통시스템은 다르지만 자카르타같은 관광친화적 도시는 다양한 대중교통으로 여행객들의 편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트랜스 자카르타와 KAI 는 여성전용칸 또한 제공 된다.
숙박시설
인도네시아는 1, 8, 9, 12월에 여행객들이 몰리고 그만큼 숨박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여행시 유의하여 계획을 짜자.
하루 5달러에서 40달러까지 관광지역 혹은 시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사전 정보 조사가 중요하다.
음식
관광지에서는 비슷한 퀄리티의 음식을 몇 배의 가격에 판매한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일지 모르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바가지 일 뿐이고 식사할 일이 있다면 관광지를 피해서 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모든 활동에 드는 비용은 얼마나 흥정을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관광객이 많은 만큼 사기도 많고 바가지도 많으니 최대한 흥정을 한 뒤 현명한 소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