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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네팔

[세계일주 79일차] 2014.11.7 네팔/포카라 여섯째 날 - 음식, 식당, 바베큐 꼬치



포카라 여섯째 날.



우리가 포카라에서 제일 오래 머문 호텔.


가격도 저렴한데 다른곳보다 깔끔해서 좋다(트윈룸 5~600루피)



산촌다람쥐 골목으로 들어서서 오른쪽을 보면서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중국집


길가에 중국집이 보여 중국인이 하는 곳 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그냥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탕수육과 마파두부.(350루피 안팎)


네팔이라 역시 양은 많지만 맛은 별로 ㅋㅋ



저녁은 바베큐 꼬치를 먹으러 갔다





스테이크하우스 사거리쪽에 있는 식당인데


우리는 돼지와 버팔로 꼬치를 시켰다


꼬치 크기가 꽤 큰데 가격은 돼지 60루피(700원), 버팔로 50루피(600원)로 싸다.




왼쪽이 돼지, 오른쪽이 버팔론데 우리가 상상하던 꼬치맛과는 달랐다 ㅋㅋ


둘다 맛이 짠듯하면서도 밋밋하고 버팔로는 질겨서 씹히지가 않았다 ㅠ


많이 남겨서 눈치보면서 나옴...




저녁을 제대로 못먹어 다시 찾은 식당.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포카라에 있는 내내 소비따나 만큼이나 자주 간곳이다

(식사 100~200루피 대)


위치는 스테이크하우스 사거리에서 에베레스트 스테이크하우스로 가다보면 


왼쪽에 미니마켓이라고 적힌 골목 안에 있다



어제 고수를 먹었던 걸 깜빡하고 또 아무말없이 시켜서


그냥 묵묵히 먹음...ㅋㅋ




내일은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해 뒀다




오늘의 지출




슈퍼 260루피 - 사과쥬스 240 물 20


아이스크림 230루피 - 베스킨라빈스 1인당 100X2 +세금


슈퍼 345루피 - 담배 150, 165 음료 30


저녁 400루피 - 모모 140 스파게티 170 음료 45x2


꼬치 220루피 - 돼지 60x2 버팔로 50x2


점심 760루피 - 마파두부 310 탕수육 340 밥 60 +세금


쥬스 125루피


소비따나 600루피 - 라면 220, 찌개 280 음료 50x2


숙박비 600루피 - 세레니티 호텔 트윈룸 기준




총 3540루피 ( 1인당 1770루피 = 1974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