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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공유

항공권 예매 팁, 스카이스캐너 이용 법

 

자유 여행을 할 때는 여행 전 준비해야 될 것이 많다.

항공권 예매, 숙소 예약, 관광지 정보 검색 등 알찬고 값진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로 바빠진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패키지여행은 시간에 쫓기고 돈에 쫓기는 사람들에게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해 주고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해 준다.

 

어쨋든 자유 여행을 선택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여행을 준비할 때 가성비 좋은 여행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게

항공권 예매이다.

요즘은 스카이스캐너가 많이 알려져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왕이면 많은 사람이 싼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예매 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캡쳐는 PC버전 이지만 모바일 앱도 크게 다르지 않음)

 

 

1. 목적지와 날짜 입력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 한 뒤 날짜를 정한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선호하는 날짜를 고르게 되지만 방학인 대학생이거나 시간이 여유로운 사람들은 '한달 전체' 버튼을 눌려 그 달의 최저가를 확인하여 가장 싼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2. 가격 비교 및 항공권 선택

월 별로 봤을때 각 날짜별 가격을 고를 수 있고 선택하여 다음 단계로 진행 할 수있다.

환승 횟수, 시간, 항공사에 따라 명시된 최저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날짜별 평균 가격은 대체로 비례한다.

 

 

3. 항공사 및 여행사로 연결하여 예약하기.

 

날짜와 시간, 항공사 혹은 여행사를 정했다면 추가로 바로 진행해서 예약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스카이스캐너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위해 항공사별로 가격을 검색해 주는 것은 맞지만,

실제로는 항공사에 접속하여 하나하나 확인해보는게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 에어아시아 등 동남아 직항 노선들과 그 이외의 노선들도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최저가를 검색하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체크해보는게 도움이 된다.

클릭 몇번으로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이 절약되니 귀찮더라도 꼭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