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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우크라이나 여자,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러시아 서쪽 흑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루마니아, 몰도바, 벨라루스 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소련의 해체에 따라 독립국가가 되었고 슬라브계 4,400만의 인구가 한 나라에 밀집되어 있어 미녀들이 돋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크라이나 문화와 밤문화, 국제결혼 우스갯소리 같지만 순수 슬라브족의 나라 우크라이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적절한지 웬만하면 다 이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미녀가 많다. 1991년 12월, 구 소련 붕괴 후 독립하게 된 우크라이나는 경제 개혁이 실패하면서 큰 붕괴를 맞닥뜨렸으며 러시아에 에너지의존을 하게 되면서 원유 가격에 힘겨루기를 하다 밀려 불합리한 가격에 원유를 수입하게 된다. 이후 경기 침체로 경제가 무너지면서 타고난 슬라브의 유전자와 미모를 위한 갈망때문에 외적 미의.. 더보기
드라큘라, 루마니아 밤 문화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브람 스토커 원작 소설 '드라큘라'의 주요 모티브가 루마니아의 실존 인물인 블라드 체페슈에서 나왔다. '로마인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토지' 라는 뜻을 가진 루마니아라는 이름은 서기 106년 로마인들이 이 땅을 정복하면서부터 붙혀진 이름이다. 주변 국들이 헝가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슬라브족으로 구성된 나라임에 비하여 루마니아인은 로마인의 후손인 라틴계 민족으로, 실제 평균 생김새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 만큼 다른 종족구성을 보인다. 경제 과거 석유 생산지로 유명했으며 과거 공산주의 시절,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주도아래 중공업 발전 정책이 펼쳐졌으나 기술력과 자본력, 시장의 한계로 인해 실패했다. 그러나 2007년 이후 세계적 불황에도 연 7%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정책이 펼쳐지고 있다. 치.. 더보기
헝가리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유럽 뿐만아니라 전 세계의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만큼 여행자들이 재미를 보기에는 힘든 시대가 왔다. 하지만 부다페스트는 여전히 저렴한 물가로 매력적인 도시를 관광할수 있다. 동쪽의 파리라고도 불리는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한적한 낮부터 분위기있는 밤까지 다양하게 관람해보자. 대중교통 부다페스트에서는 메트로, 버스, 트롤립스, 트램 등 네가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는 4호선까지 있고 버스는 총 200노선이 있어서 두가지만 이용해도 시내를 구경하는데 충분하다. 트롤리버스는 트램과 버스를 혼합한 형태인데 페스트 지역에서만 이용가능하고 13개 루트만 운행중이다. 메트로는 유럽대륙 최초로 건설되어 현재 부다페스트 대중교통 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이용자가 많다. 헝가리 내에서의 모.. 더보기
오스트리아 역사, 여행 정보 가이드 및 팁 오스트리아는 북쪽으로 독일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슬로베이나와 이탈리아, 서쪽으로는 스위스와 접한다. 유럽의 6개 영세중립국중 하나로 9개의 행정주로 나뉘어 있다.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GDP가 5만 달러에 육박한다. 유럽에서는 룩셈부르크 다음의 GDP 이지만 영향력이 없는 소국인 룩셈부르크를 제외하면 800만이 넘는 인구임에도 가장 부유한 나라로 볼 수도 있다. 실제로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의 창립국이기도 한 오스트리아는 95년도에 쉥겐 조약을 체결하고 99년부터 유로화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역사 기원전 8세기 무렵부터 할슈타트 문화가 중심이 되어 켈트, 라틴족, 슬라브족이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인종이 형성되었다. .. 더보기
슬로바키아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슬로바키아는 유로를 씀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슬로바키아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1993년도에 체코와 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분리되었는데, 국민들은 스스로 슬로바키와 체코는 한 나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했다. 슬로바키아는 농업적으로, 체코는 산업적으로 발전하며 더불어 프라하를 갖고 잇는 체코와는 점점 격차가 벌어지게 되면서 동떨어진 느낌의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이목에서 멀어질수록 진짜 여행자들에게는 더 없이 방문하기 좋은 나라이고 싼 물가를 자랑한다.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는 540 만명의 인구로 핀란드, 덴마크와 비슷한 숫자이다. 1000만이 넘는 체코에 비해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국임을 보여준다. 앞서 설명 햇듯이 슬로바키아는 체코와 이별했.. 더보기
체코 배낭여행 정보 가이드 및 팁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체코는 역사적으로 깊이 자리하고 있다. 체코는 수천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아왔고 성, 중세 도시, 아름다운 산, 고대의 흔적들, 세계적인 와인 등으로 유명하다. 체코는 갈수록 수 많은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프라하가 있다. 유럽에서 이 나라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저렴한 물가로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나라는 드물다. 특히 수도인 프라하 조차 싸고 아름다운 환경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체코를 여행 할 사람이라면 프라하를 가게 되겠지만 그냥 놓치지 말고 주변의 도시들도 기차든 버스로든 여행해보길 추천하다. 창밖으로 풍경을 보며 생각하는 시간 또한 여행의 묘미이며 추억이다. 숙박업소 호스텔의 도미토리 룸은 체코 어디에 있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75 .. 더보기
독일 배낭여행 가이드 및 팁 독일은 소세지, 음식, 맥주, 성, 하이킹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현대적인 측면으로 보면 국제 미술, 음악이 베를린에서 유명하고 서쪽의 숲, 남쪽의 음악, 북쪽의 해변 등 없는 곳이 없을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이다. 개인적으로 볼때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강대국으로 보여진다. 유럽인들에게 독일사람들은 '진지한 사람' 혹은 '계산적인 사람' 등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고 유머가 없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우리나라 혹은 아시아에서 일본인들에게 '계산적인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인식이다. 하지만 직접 독일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선진국 다운 시민의식으로 여행자들을 감동시킬 만큼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넓고 많은.. 더보기
벨기에 배낭여행 정보 가이드 팁 벨기에는 유럽 전역과 세계 역사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작은 나라이다. 세계대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벨기에는 그와 관련된 흔적을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다. 유럽의 정치에 관련한 것에 관심이 있다면 유럽의 수도, 본부로 불리는 이곳을 꼭 방문해서 배워야 한다. 그러나 진짜 여행자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맥주, 초콜렛, 튀김류 등 때문이다. 벨기에에는 1,000 곳이 넘는 맥주공장이 있으며 초콜릿은 스위스에 견줄 만 하며 튀김류를 프랑스의 후렌치후라이에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나다. 이 나라는 주변 국가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별 흥미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방문한다 하더라도 브뤼셀을 잠깐 스치는것 뿐이다. 하지만 역사와 유럽의 중심이 되는 이 나라를 한번 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 더보기
네덜란드 배낭여행 숙소, 여행 가이드 팁 사람들이 네덜란드에 대해 생각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홍등가, 혹은 커피숍, 튤립 등을 생각한다. 하지만 저 세 가지 이 위에 더 많은것들이 있다. 역사가 깊은 벽돌건물들, 자갈로 이루어진 도시, 잘 연결되어 있는 수도관, 엄청난 농경지, 풍차, 해변 등이 있다.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자들이 네덜란드를 오는 이유는 몇일간의 파티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파티를 위해 즐기는 동안 이 곳에서의 여행에서 놓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도시밖으로 나가면서 부터 진짜 네덜란드를 보게 된다. 그 뒤에는 시간이 날때마다 찾게 될 지도 모른다. 사람들, 관광객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대도시 밖으로 나오게되면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 ! 숙박업.. 더보기
덴마크 물가, 여행 정보 가이드 팁 바이킹의 후손, 북유럽 강호국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덴마크는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끊임없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에는 분명하다. 덴마크는 유로연합이지만 화폐는 덴마크 전용 화폐인 '크로네' 를 사용하며 570만명의 인구를 가진다. 북유럽 선진국 답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교육열이 높은나라로도 유명하다. 겨울에는 해가 굉장히 짧고 여름에는 반대로 엄청 긴 해를 갖고 있어서 여름에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고소득, 복지 국가 답게 물가는 굉장히 비싼편으로 상당부분 세금이 포함되어있고 유럽 여행중 보기드물게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될만큼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 나라로 절약이 필수이다. 실제로 덴마크인들도 독일을 오갈때 식량을 잔뜩 사가는 경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