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모로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로코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북 아프리카의 서쪽 마그레브 지역에 위치한 아랍 국가이다. 영어 국명인 모로코는 과거 무라비트 왕조의 수도였던 마라케시 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마라케시가 가장 모로코 스럽다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아랍 국가 치고는 개방적인 문화 때문에 왕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언어 스페인과 가깝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일반적인 아랍어를 하는 사람들, 베르베르인들의 베르베르어, 프랑스어, 영어 등 관광지에서는 5개 국어를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 만큼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수용한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는 아랍어이다. 역사 고대 로마시대에는 마우레타니아 라고 불렸고 위에 언급한 베르베르인이 이 곳의 원주민이다. 반달왕국과 동로마제국을 거쳐 아랍인들이 대거.. 더보기 [세계일주] 모로코/카사블랑카, 마라케시 배낭여행 따진 사하라 사막 모로코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와 사하라 사막만 떠올리며 출발한 국가였다. 마라케시 는 모로코 최대의 관광 도시로 항상 여행자들이 붐빈다. 우린 카사블랑카 밖에 모르고 방문했지만 얼떨결에 이쪽으로 오게 되었고 따진이라는 음식만 먹고 살았다. 따진은 모로코의 전통음식으로 양고기를 개인 사발에 쪄서 나온다. 우리나라의 갈비찜과 비슷한 맛인데 빵과 함께 먹으면 간이 적절해서 엄청 맛있다. 가격도 저렴 내 기준에서의 아프리카 메인은 사하라 사막이었다. 사하라 사막을 가로지른다거나 하는 짓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체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고 가게 되면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돈이 더 들수도 있는 것 같았다. 우린 마라케시의 여행사 여럿을 들러 흥정의 흥정 끝에 최저가로 갔다. 우리와 같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