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 공유

멕시코 7.1 강진 피해 상황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남동쪽 122km 지역으로 부터 7.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과 같이 수 많은 건물들이 붕괴되었고 현재 시각으로 확인된 것만 해도 최소 230여명(현재 한국시간 9월 20일 오후 3시)이 숨지는 등 엄청 큰 여파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모렐로스 주에서 발생했고 아비규환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또 멕시코의 이번 강진이 발생한 전후에 4.5이상의 여진이 4차례 이상 발생한걸로 보고되었다.

 

 

 

특히나 이 날은 85년도 멕시코 8.0 규모의 강진 발생으로 6000여명 이상이 숨진것에 대해 32주년 기념식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진행주이었다.

그러던 와중 시작한 지 수 시간만에 지진이 발생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붕괴된 건물속에 갇혀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필이면 같은 날, 비슷한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 도 피해 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를 만나는 등 나라 전체가 비상사태이다.

 

현재 집계된 사망자 수는 수 많은 매몰자로 인해 늘어날 전망이라서 크게 우려된다.

생존자들 만이라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