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프랑스 여행 이나 유럽여행을 할때 많은 비용이 들거라 예상한다. 하지만 사실과는 많이 다른다. 프랑스를 저가로 여행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엄청 맛있는 음식을 몇 유로로 먹을 수 있다.
이제 가격과 관광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정보들은 가이드북과 기사 등 다른곳에서 참조해서 종합된 것이다.
그리고 가격에만 포커스를 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경험과 추억들을 위한 정보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 여행을 할 때 가격적인 측면에서 실수를 한다. 그리고 그 뒤 그 도시, 나라는 비쌋다고 말하고 다니게 된다. 어디를 방문하는지가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을 잊은 채 말이다. 만약 파리를 방문하게 될때, 가격적인 측면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휴가기간이나 피크시즌에는 어느 대도시든 마찬가지이다.
도심으로의 여행이 꼭 필요하다라도 돈을 아끼는 방법은 많다. 장기적으로 파리에 머물때는 관광객들이 몰리는곳이 아닌 민박은 찾으면 된다. 한인 민박이든 현지인 민박이든 일주일 혹은 한달 단위로 방을 저렴하게 빌릴 수 있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도시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들을 여행한다. 같은 도시라고 하더라도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여행하는 것도 좋다. 저가여행을 위한 방법뿐만 아니라 더 색다른 경험과 현지 일상에 대해 경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행에서는 항상 비용을 아낄수록 더 좋은 경험들이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에서 할, 하지말아야 할 행동
- 대형 백화점 방문. 파리는 수 많은 부띠끄 매장과 파리지앵 느낌의 보물이 넘치는 최고의 쇼핑 도시이다. 그런 곳에서 굳이 비좁고 일반적인 백화점 방문을 하여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다.
-관광지역에서 식사. 가끔은 특정 관광지에서 밥을 먹는게 하나의 추억이 될 수도 있고 그 분위기를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바가지 가격과 다같은 루트로의 코스가 정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관광지에서 돈낭비, 시간낭비하는 것은 비추천.
-택시타기. 특별히 하지말아야 할 행동은 아니지만 파리에서는 메트로 하나면 전 지역을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비싼 택시비를 줘가면서 항상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면 몇 십만원의 지출은 금방이다. 한국에서는 천 원 짜리 한장도 잘 아끼면서 개념없이 돈을 쓰지 말자
-에펠탑에서 줄서기. 밑에서부터 많은 사람들로 인한 줄서기가 시작되는데 사람이 많을때는 328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1층까지 갈수 있다. 거기는 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으니 시간낭비 하지말자
-벨리브 이용. 파리의 자전거 임대 시스템인 밸리브는 세계 최고이면서 가장 싸게 운영된다. 신용카드가 있다면 자전거 정차역 어디에서나 빌릴 수 있다. 자전거 정차역을 발견하게 되면 화면에서 얼마나 탈건지, 몇번 자전거를 탈 건지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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