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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

[세계일주] 프랑스/파리,니스 에펠 탑,모나리자 배낭여행기

유럽을 여행하게 되면 꼭 빠지지 않고 들리게 되는 프랑스.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 가고싶어하는 것 처럼 나 또한 여행하기 한참 전 부터 프랑스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처음 프랑스에 입국하여 느낀 감정은 실망감 이었다.

이건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인 여행자들이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선진국, 문화와 예술의 나라 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다가 막상 직접 보는 순간 더럽고 냄새나는 거리와 쓰레기, 사람들의 행동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특히 특정 구역의 흑인들이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인종만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잘 못 되었지만 실제로 유럽에서 질서를 어지럽히는 흑인들이 너무 많이 보였기에 왜 특정 인종을 싫어하고 경멸하는 사람들이 발생하는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갔다.

중국인의 비신사적 행동 때문에 해외에서 다른 동양인들이 손해를 보는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다 .

 

파리에 있는 동안은 한국인 민박을 이용했다.

일부러라도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관광지, 한국인과의 만남을 최소화 하던 우리가 여기로 간 이유는 가격이 싸서다.

주말이 끼어서 호스텔의 가격이 두 배로 뛰었고, 우린 그보다 싼 가격에 깔끔한 한국인 운영 숙소에서 묵을 수 있었다.

 

 

파리에 있는동안 아침으로 한식을 많이 먹어서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있었던 것 같다.

 

니스는 파리에 비해 엄청 조용하고 깔끔한 도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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