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는 현대적이고 다이나믹한 나라이다. 서양인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환경들이 제공될만한 나라이며 쇼핑몰등은 비범할정도로 도시적이고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일곱개의 다른 왕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지역별로 왕이 있으며 토지의 70%인 아부다비 주가 수도이다.
인구 구성은 엄청나게 다양한데 실제 아랍에미리츠'인'은 20%정도, 다른 아시안 65%, 5%의 서양인 등 거주민들의 인종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휴일은 금요일과 토요일이며 물가는 우리나라의 2-3배로 볼 수 있다.
달러 또는 디르함이 통용되며 사기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미터기이용
대중교통으로는 전철, 트램 및 버스 모두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사실 배낭여행으로는 적절한 곳이 아니다. 배낭여행자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싱가폴처럼, 저렴한 물가의 구역이나 식당, 호텔을 찾아볼 수 없으며 관광객을 위한 관광 나라 및 도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배낭을 메고 장기여행하는 사람이라면 공항노숙이 제일 적절할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여행자가 그렇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싸게 여행하기는 힘드니 대충 둘러보고 차후에 관광차 놀러오는게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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