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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랍에미리트

[세계일주 189일차] 2015.2.25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여행 - 공항, 버즈 알 아랍,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몰, 대중교통(전철)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두바이 시티투어를 하기위해 길을 나섰다

 

 

 

 

두바이 공항

 

 

전철 가는 길

 

 

티켓

올존 티켓=8.5디르함=2600원

 

 

 

 

 

 

 

 

 

 

에미리츠 몰

 

 

에미리츠 몰은 두바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쇼핑센터다.

 

실내스키장과 유리벽으로 연결돼 있어 쇼핑을 하면서 스키를 감상할 수 있다.

 

 

 

 

 

 

 

 

 

 

노숙을 하고 일찍 움직인 날이라 우리가 갔을때는 10시가 되지 않은 시간이었고

 

스키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점포가 문이 닫혀 있었다

 

 

 

 

 

 

 

 

 

 

버즈 알 아랍

 

 

`돛단배`를 형상화한 버즈 알 아랍은 두바이의 랜드마크다.

 

하루 숙박비가 가장 싼 방도 300만원대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호텔은 흔히 7성급 호텔이라고 부른다.

 

대형 호텔이지만 방은 200여개밖에 되지 않는다며,

 

두바이 측에서는 "손해보는 장사지만 홍보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실제로 가서 보니 생각보다는 꽤 작아 보였다.

 

 

 

 

 

 

 

 

 

 

 

 

 

 

 

 

 

 

 

두바이 몰

 

 

전체 면적이 축구장 약 157개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로,

 

쇼핑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움, 아이스링크, 놀이기구 등의 즐길 거리가 있다.

 

특히, 매년 1월부터는 약 한달간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이 열린다고 한다.

 

 

 

 

 

 

 

 

 

 

 

 

 

 

 

 

 

 

 

 

아쿠아리움

 

 

 

 

 

 

 

 

 

부르즈 할리파

 

 

828m의 높이를 자랑하는 부르즈 할리파는 현재 완공된 세계 최고 층의 건물이다.

 

 

124층에 위치한 전망대 ‘At the Top’에서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분수 쇼

 

 

 

‘꽃보다 할배’도 반하게 한 두바이 분수쇼.

 

다양한 음악에 맞춰 분수쇼가 진행되며,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때쯤에는 물줄기가 건물 50층 높이인 150m까지 치솟는 다고 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부르즈 칼리파 호수에서 펼쳐지며,

  

안드레아 보첼리의 ‘Time To Say Goodbye,’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등

 

세계적인 명곡과 함께 중동지역의 베스트 셀러 음반 등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저녁이 된 후

 

우리는 다시 노숙을 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돌아갔다.

 

숙박비가 감당이 안되서 내린 결정이었지만

 

이틀 연속 노숙은 정말 할 짓이 못되는 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