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일주 39일차] 2014.9.28 캄보디아/프놈펜 둘째 날 - 킬링 필드 (청아익 대량 학살 센터) 프놈펜 둘째 날. 킬링필드로 가는 날이다 킬링필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하자면 1975~79년까지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인(지식인)을 최대 200만명까지 학살한 사건이다 우리가 가는곳은 그 학살이 행해진 수감소 중 하나, 청아익 이다 1층의 캐피탈 투어에서도 싸게 갈수 있는데 우리도 시간에 맞춰 내려왔다 지금 킬링필드 갈수 있냐고 물어보자 갈수는 있는데 세명은 되야한다고 했다 킬링필드 투어 비용이 1인당 4불인데 적어도 12불은 되어야 미니밴이 움직인다는 애기였다. 두명에서 갈려면 1인당 6불을 내야 하니 1명을 구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뚝뚝기사들은 한대에 15불의 가격을 부르는데 깎으면 10불까지는 간다고 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뚝뚝을 타고가게 되면 더운데서 먼지를 마시면서 가야한다 ㅋㅋ 비슷한 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