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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미국

[세계일주] 미국/뉴욕 자유의 여신상, 맨해튼, 센트럴 파크, 플러싱

 

뉴욕에선 2주 동안 귀국 준비를 했다. 

 

뉴욕에서의 생활에서는 도시적인 느낌과 미국인 특유의 친근감이 좋았다.

 

우리는 프랑스에서와 마찬가지로, 저가 숙소를 찾을 수 없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깔끔한 한국인 민박을 이용했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다.

 

 

 

근 1년간 매일을 함께했던 신발도 사진 한 컷 남기고 정리를 했다.

 

 

나이키 클리어런스 스토어 에서 한국에 들고 갈 옷을 사고, 쓸모 없는 짐은 버렸다.

평소에 자주 하던 생각과 마찬가지로 전역 전의 군인 기분이었고 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