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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벨기에

[세계일주] 벨기에/브뤼셀 EU본부, 와플 배낭여행 이야기.

 

'작은나라' 정도로만 알고있던 벨기에는 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우리가 묵는 호텔 앞쪽은 창녀들의 거리였는지 게임 GTA에서나 보던 모습을 직접 보게 되었다.

여기 저기 서 있는 못생긴 창녀들이 지나가는 차를 볼 때마다 손을 흔들며 호객행위를 하는 것이다.

 

 

와플로 유명한 벨기에 와플은 맛있지만 맛있는 그 이상은 아니었다.

 

EU 본부가 벨기에에 있다는 사실도 벨기에에 가기 직전에 알게 되었는데 TV에서나 보던 머나먼 나라의 주요기관을 직접 보고 걷게되니 기분이 색달랐다.

 

동남아와 인도에서 오래 여행하다가 유럽을 돌아다니니 어딜 가든 맛있는 음식과 깨끗한 환경이 기분 좋았다.

여행이 더 재밌었던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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