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공유

아이코스 히츠(HEETS) 네 가지 맛 흡연 후기

항공이 2017. 12. 12. 17:49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이코스 사용 후기 및 유해성에 대해서 언급했었다.

긍정적인 후기, 아이코스의 장점에 대해 주로 언급했었고 단점은 크게 없다고 했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느꼇다.

 

아이코스를 사용한 지 꽤 시간이 흘렀고 네 가지 맛을 다 피워 본 지금, 전용 담배 히츠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순한 맛->강한 맛

 

히츠 실버 라벨

히츠 특유의 향을 갖고 있는 네 가지 담배 중 가장 순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옥수수 찐내, 곡물 냄새를 갖고 있으며 그 구수함이 느껴지지만

몇 모금 빨다 보면 입에 쓴맛이 남고 '아 이건 못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히츠 엠버 라벨

실버 라벨의 맛에서 약간 더 강한 향이 나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피다 보면 입에 쓴맛이 남아 '왜 이따위로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히츠 그린 라벨

히츠는 멘솔이 갑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도 개인적으로 멘솔을 좋아하진 않지만 히츠는 멘솔이 가장 낫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기존의 히츠 향과 입안쓴맛을 갖고있고 그 단점을 멘솔로 보완한 듯한 느낌이었다.

 

히츠 블루 라벨

첫 포스팅때 아이코스의 장점들만 나열(이전 포스팅 참조)했던 이유가 그 당시, 블루라벨만 피웠기 때문이다. 나는 그 당시 '이게 아이코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것만 피면 일반 담배는 필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일반 연초담배 멘솔의 느낌과 히츠 특유의 구수한 향이 합쳐져있고 연무량도 네 가지 중 가장 많다.

솔직히 블루 말고는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 만큼 기존의 세 가지 맛과는 차별화된다.

 

혹시 살 일이 있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블루 추천(+퍼플 출시됨, 퍼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