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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가수 故김광석 부인)씨 인터뷰 개요 및 정리

항공이 2017. 9. 26. 17:29

 

가수 故김광석에 대해서는 자살로 판명이 났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하면 목을 죄어올 수 없는 자세라고 하여 의혹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부인의 의견으로는 김광석이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김광석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다. 죽기 직전까지도 팬미팅을 했고 음악행사에 참여했던 그가 자살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 지인들의 의견이다.

 

 

더군다나 항상 김광석이 입에 달고 다니던 말이 " 형이 군대에서 사고로 죽었기 때문에 결코 부모님보다 먼저 죽을 수는 없다" 는 것이다.

 

사실 의혹이 어떻든,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에 단정할 수 없는것인데 최근 다시 자살 의혹이 불거진 이유는 '김광석' 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씨가 10년 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여러 의혹이 다시 제기되었다. 여기서의 의문점은 서해순 씨는 지인들에게 "딸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 고 밝혀왔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서해순 씨는 JTBC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인터뷰의 결과는 그녀의 태도와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답변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