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루마니아 밤 문화 여행 정보 및 가이드 팁
브람 스토커 원작 소설 '드라큘라'의 주요 모티브가 루마니아의 실존 인물인 블라드 체페슈에서 나왔다.
'로마인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토지' 라는 뜻을 가진 루마니아라는 이름은 서기 106년 로마인들이 이 땅을 정복하면서부터 붙혀진 이름이다.
주변 국들이 헝가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슬라브족으로 구성된 나라임에 비하여 루마니아인은 로마인의 후손인 라틴계 민족으로, 실제 평균 생김새에서 많은 차이를 보일 만큼 다른 종족구성을 보인다.
경제
과거 석유 생산지로 유명했으며 과거 공산주의 시절,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주도아래 중공업 발전 정책이 펼쳐졌으나 기술력과 자본력, 시장의 한계로 인해 실패했다. 그러나 2007년 이후 세계적 불황에도 연 7%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정책이 펼쳐지고 있다.
치안
우리나라 국민들에 대한 강력범죄 신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절도, 소매치기, 도난 등의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늘 소지품에 유의하여야 한다.
비자
우리나라와는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있어 90일간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
루마니아 밤문화
수도인 부쿠레슈티를 필두로 주로 piata muncii 거리, boulevard pache 거리, 외국계 호텔 주변 등에서 출장녀 전단지, 직업 여성들이 자주 출몰한다.
흑발에 라틴계는 가격이 저렴하고 금발에 슬라브계 여성이 비싼편이라고 한다.
중국인들의 만행때문에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니 한국인이라면 한국인이라고 밝히는 것이 좋다.
이 루마니아 여성들은 아시아의 후진국 처럼, 자발적으로 해외 원정녀로 나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유럽의 성 시장은 각 나라별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되지는 않는다.
나이트 클럽은 젊은 사람들이 많지만 루마니아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면 재미있게 놀기는 힘들다. 북유럽에 비해 동양인에 대한 차별의 시선이 덜 느껴지지만 그만큼 영어 구사능력은 떨어지니 참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