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국
[세계일주 6일차] 2014.8.26 태국/치앙마이 둘째 날 -(야)시장 투어
항공이
2014. 8. 27. 11:59
생각보다 잘 잤다
밤에는 덥지않아서 잘만햇던 것 같다
그래도 방은 바꿔야할거 같아 지도를 보면서 방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11시 쯤 주인아저씨께서 에어컨 방이 비었다고
청소 할동안 기다려라고 했다
씻고 나갈준비를 하면서 기다리다가
에어컨룸으로 짐을 옮겨놓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덮밥
약간 더 비싼 볶음밥이 양도 더 많고 맛있었다
밥을먹고 주변 사원을 둘러보았다
왓 우몽
골목길 식당
삼왕상 앞 태국 군인들
치앙마이 거리
노점
왓 프라씽
몇초 뒤에 알아채서 대꾸는 못했다
왓 차이쁘라끼앗
치앙마리 거리
왓 판따오 입구
왓 쩨디루앙
웬 썽태우가 지나가서 망쳤다ㅠ
오토바이와 여학생들
불교대학
다들 앳된 얼굴 이었다
더위에 지쳐 숙소로 돌아갔다
가는길에 숙소 근처에 있는 쿠킹 스쿨을 발견했다
쿠킹 스쿨
숙소 앞 거리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 누웠는데
시원한 에어컨바람을 맞고 둘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세네시간은 잤는지 눈을뜨니 여섯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다시 씻고 나갈채비를 해서 농수산 시장으로 갔다
므앙마이 시장
소방서
와로롯 , 똔 람야이 시장
여기사람들의 필수 교통수단인것 같다
두리안
칼이나 껍질의 가시에 다칠 수 있다 (껍질에 찔려봄)
맛만 보는것이라면 까놓은 두리안을 사는것이 좋다
먹거리 야시장 노점
사람들이 앞에있는 반찬들을 덜어 밥을 먹고 있다
대부분 야채인것 같았다
이슬람 사원 입구
아누싼 야시장
다시 돌아오는길에 옆으로 지나가니 종이하나를 주었다
메뉴
위에가 튀긴 갈릭치킨 덮밥
아래가 닭고기볶음밥인데
탄야보다 두배이상 비싸지만 양도두배 맛도 두배였다
탄야에서는 양이 적어 두개씩 시켜먹었엇는데...
역시 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었다
밥을 먹고 오던중 형이 배탈이나서 근처 화장실에 갔다 ㅋㅋ
여기도 사용료 5밧
우산이 없어서 비를 흠뻑 맞으면서 왔다
방에 도착해서 씻고 시장에서산 과일을 먹었다
두리안
처음 먹을땐 역하더니 두번째엔 먹을만 했고
오늘은 맛이 괜찮다
문제는 단백질이라 그런지 소화가 잘 안된다ㅋㅋ
망고스틴
달달하고 맛있다
가격은 1키로에 20~30바트 필리핀보다 싸다
드래곤 후르츠 (용과)
과일을 먹고 쉬는동안 비가 그쳤다
인터넷도 갑자기 안되고 해서 샴푸와 마실 물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여기서는 샌드위치를 사면 와플기계 같은곳에 넣어 구워준다
우리 샌드위치는 태워먹었다
고기가 들어있는데 짭잘하고 맛은 그저 그랬다
소화제
혹시나해서 샀는데 맛잇게 생겼다
내일은 님만해민으로 갈 예정이다
오늘의 지출
아침 101밧 - 식사 20,25,30 음료 13x2
편의점 74밧 - 요거트 20x2, 요구르트 20, 아이스티 14
점심 140밧 - 식사 50x2 음료 20x2
과일 120밧 - 두리안 70, 드래곤플룻 20, 망고스틴 30
화장실 5밧
편의점 180밧 - 담배 95, 물 19, 소화제 12, 샌드위치 25, 샴푸 29
숙소 400밧 - 시리 게스트하우스 에어컨 트윈룸 기준
총 1040밧 ( 1인당 520밧 = 16550원 )